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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FM ,AM, TRS 날짜 2018.01.09 15:22
글쓴이 (주)아이비테크 조회 886

FM (Frequency Modulation, 주파수 변조)

FM, 주파수 변조는 신호의 변화를 일정한 범위의 반송파 주파수 변화에 실어 보내는 통신방식이다. 미분기/적분기등의 회로가 필요해서 회로가 다소 복잡해지지만, AM에 비해 잡음에 강한 특성을 갖고 있다.

 

AM (Amplitude Modulation, 진폭변조)


AM, 진폭 변조란 가장 기본적인 신호변조방법으로서, 신호의 변화를 반송파의 전압크기변화에 실어 보내는 통신방식을 의미한다.구현이 쉽지만 잡음에 약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TRS (Trunked Radio System; 주파수공용통신)
우리말로 주파수 공용통신이라 번역되는 TRS는 이동통신과 무전기를 결합한 통신시스템이다.

거대한 셀을 여러군데 배치하고, 그 셀을 이용하여 통신을 하되, 동시사용으로 입력된 여러 사용자들에게 동시에 통신을 할 수 있다. 같은 주파수대역을 공유하며 한사람이 말하면 여러사람이 한꺼번에 듣는 무전기랑 비슷한데, 그것을 전국규모로 가능하도록 한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다른점이라면 그 주파수 채널을 여러 단체가 공유하면서, 어느 채널을 쓴다고 정하는게 아니라 남는채널을 찾아가면서 함께 쓰게 되어 주파수 효율이 높다.

일반 이동전화와 달리 전화를 걸 필요도 없이 거의 즉시 여러명에게 동시다발적으로 전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용이 아니라 물류, 경찰과 같은 기업/단체용으로 그 효율이 매우 높다.

또한 일반 전화망과 연결되어 전화도 가능하기 때문에 이동전화의 기능 + 무전기의 두가지 기능을 다 할 수도 있다.

현재 국내에선 한국통신 파워텔이 800MHz 대역에서 모토롤라의 iDEN 시스템을 이용한 TRS 서비스를 하고 있다.

<한국통신 파워텔의 설명>
TRS(Trunked Radio System, 주파수 공용 무선통신)은 무선 데이터통신의 한 방법이며 하나의 주파수를 여러명의 이용자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저렴한 비용으로 가입자간의 그룹통화, 개별통화와 같은 다양한 통신방법이 가능하나, 통화시간의 제한이 있고 같은 망의 가입자 이외의 불특정 다수와는 통신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참고로 무선 데이터 통신에는 전용 Packet망을 이용하는 방법, 셀룰러망을 이용하는 방법, 주파수 공용 통신(TRS)망을 이용하는 방법, 위성망을 이용하는 4가지 방법이 있다.
현재 국내에는 8백MHz대역 2백 채널과 3백80MHz대역 4백 채널 등 총 6백 채널의 자가 TRS 주파수가 확보되어 있다.

< 엘지 텔레콤의 설명 >
TRS는 Trunked Radio system을 뜻하는 것으로 주파수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여러개의 주파수를 다수의 가입자가 공동으로 이용하는 무선통신 시스템이다. TRS는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는 차량전화나 휴대전화에 비해 서비스 종류가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하여 주로 기업등에서 업무용으로 적합한 통신 서비스이다.
즉 TRS는 하나의 단말기로 이동전화는 물론 무선데이터, 양방향무선호출등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으며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TRS가 일반 공중통신망(PSTN)과 연결되면 이동전화의 기능을 그대로 발휘할 수 있다.

이에따라 TRS는 대형운수업체나 택시회사, 대규모 현장관리업무, 유통사업분야, 보안서비스 등에 적합하다. 이같은 TRS 서비스는 서비스 방식에 있어서는 기존의 워키토키라고 불리는 무전기와 비슷하나 통화권이 기지국을 중심으로 무전기는 2km 정도에 불과하지만 TRS는 최대 50km에 달한다. 또 혼신이 없고 보안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TRS는 1개의 주파수 채널로 1대1 개별통신은 물론 1백30여명 이상이 동시에 통화를 할 수 있다. 즉 그룹통화를 할 수 있다는 점이 TRS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TRS 서비스는 지난 1960년대 미국에서 무선통신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면서 나타난 주파수 부족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개발되어 지난 1977년 8월부터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상업용으로 이용되기 시작했다.
또 일본에서는 지난 82년 10월 재단법인 이동무선센터가 동경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고 영국에서는 밴드스리사가 지난 87년부터 서비스에 들어 갔다.
국내에서는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TRS 서비스가 도입되어 올림픽 기간동안 각국의 보도기관을 위한 통신지원용으로 10개의 TRS 채널을 운영한 것이 국내 TRS 서비스의 효시이다. 이어서 연안 선박들에 대한 자동전화 서비스를 목적으로 지금의 한국TRS의 전신인 한국항만전화(주)가 지난 91년 2월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아 그해 12월부터 부산 항만 일대를 대상으로 서비스에 들어갔다. 한국항만전화는 그후 지난 93년 5월부터 11월까지 열린 대전엑스포 기간동안 TRS 서비스를 운영한데 이어 94년 7월에는 인천 지역에 상륙, 육상에서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여 지금은 전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하고있다. 이어서 정부의 통신산업 경쟁확대 정책에 따라 지난해 6월 사업허가를 받은 아남텔레콤(전국사업자)을 비롯한 일부지역 사업자들이 최근 서비스를 개시했다.

TRS는 또 상업용 서비스 업체외에 일부 대기업들이 자가통신망으로 구축 활용하고 있기도 하며 경찰청이나 교통방송 검찰청 등에서도 자가업무용으로 TRS망을 구축, 통신에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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